자신이 통치하는 나라가 주적이었나_대통령이 된 간첩,PART3,CHAPTER1
PART 3
문재인의 주적은 국군이었다
"TOMORROW IT WILL BE YOU."
CIA 국장 출신으로 미국 국무장관을 지낸 폼페이오Mike pompeo는 한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은 한국 차례"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 상태로 간다면 우크라 전쟁 다음의 전쟁은 한국이라고 말했다. 그가 헛소리를 하는가. 문재인은 자신의 시대를 평화라고 말했는데 그의 평화에 속은 우리가 너무 태평한가. 김정은은 2018년 북한을 방문한 폼페이오에게 "전쟁은 준비됐다"고 말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문재인의 평화를 믿을 것인가, 김정은과 폼페이오의 전쟁을 믿을 것인가.
CHAPTER 1
자신이 통치하는 나라가 주적이었나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5년 새해 벽두, 국내 여러 언론은 김정은이 남한을 침공하는 전쟁을 일으키고 7일만에 점령을 완료하는 작전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탈북한 북한군 고위인사가 밝힌 내용이다. '7일전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작전계획의 주요 내용은 북한이 기습 남침을 개시하거나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경우 미군 증원군이 도착하기 전 7 일 이내에 남한 전역을 점령한다는 계획이다. 국군과 미군의 반격으로 전황이 나쁜 경우라도 최장 15일 내에 전쟁을 끝낸다는 계획이었다.
문재인과 종북세력은 주한미군 철수와 유엔사령부 해체를 주장했다. 이에 북한의 도발과 김정은의 호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 "우리 스스로 막으면 되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그러나 문재인은 우리 스스로 북한의 침략을 막을 수 있는 힘을 무너뜨렸다. 그의 정권은 간첩을 잡지 않았고 그래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던 간첩들은 국군의 기밀을 빼내 북한으 로 보냈다. 간첩들이 이렇게 대한민국 파괴를 은밀하게 준비하고 있을 때 문재인은 그의 권력을 이용해 합법적이고 공개적으로 국군을 붕괴시켰다.